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관련 수업을 할때 좋은 사이트이다.

학생들이 기계학습(Machine Learning)이 무엇인지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사이트이고 학생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처음으로 접하는 교사에게도 유익한 사이트인것 같다.

몇번 실습해보면 머신러닝이 무엇인지 어느정도 개념을 잡을 수 있었다.

 

아래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되고, 가입을 하면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는데 편의상 가입을 하지 않아도 실습에는 무리가 없다.

 

https://machinelearningforkids.co.uk/

 

Machine Learning for Kids

An educational tool for teaching kids about machine learning, by letting them train a computer to recognise text, pictures, numbers, or sounds, and make things with it in Scratch.

machinelearningforkids.co.uk

 

상단의 메뉴에스 [프로젝트]를 누르고 오른쪽의 [Copy template]를 클릭하면 여러개의 템플릿 프로젝트를 볼 수 있다.

이 중에서 간단하게  [타이타닉 생존자]의 프로젝트를 가져와보기로 한다.

[가져오기]버튼을 눌러서 데이터를 불러온다.

그러면 '타이타닉 생존자' 의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는데 설명을 살펴보면 티켓등급, 남녀, 나이 등 여러개의 정보를 볼 수 있다. 

훈련을 선택하면 선택한 데이터를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다.

[훈련]을 선택하면 아래처럼 Survived(살아남은), did not survive (살아남지 않은)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다시 이전으로 돌아가서 [학습&평가]를 선택하면 모델을 훈련을 시킬 수 있다.

 

 

시간은 몇분 정도 걸리는 듯 하고, 완료가 되면 내가 직접 임의의 데이터를 넣어서 테스트를 할 수 있다.

 

내가 직접 임의의 데이터를 넣어보았더니 Survived로 나왔다.

 

그리고 이러한 학습으로 임해 만들어진 모델을 살펴볼 수 있는데 확대도 가능하다.

 

 

 

확대를 해서 제일 최상단부터 살펴보면 '남자,여자'를 확인해서 true, false로 가지가 뻗어간다.

즉 기계학습이라는 것은  주어진 대량의 데이터를 가지고 아래처럼 모델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.

 

 

다른 데이터로 테스트를 하면서 직접 가지가 뻗어나가는 형태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형태를 '트리tree)라고 하고 각각의 칸을 '노드'라고 설명을 할 수 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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